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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제17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가 열렸다.[사진=바이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16 제17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가 개최됐다. 중국상무부, 중국 농업부, 중국 임업국, 산둥성 인민정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기업 참가, 800여개 부스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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