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전주 KCC 홈 개막전 시구…걸그룹 '와썹'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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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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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 시구자로 나선 리듬체조 손연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프로농구 전주 KCC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에 나선다.

전주 KCC 구단은 "23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 시구자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KCC건설이 공식 후원하는 손연재는 2011-2012시즌 개막전부터 올해까지 전주실내체육관을 다섯 번째 방문하게 됐다.

또 걸그룹 '와썹'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한편 KCC는 Kappa, 대명리조트, 하나투어, 사조참치 등에서 제공하는 경품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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