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상장지수증권(ETN)의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들어 지난 19일까지 ETN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41억2351만원이다. 이는 ETN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던 지난해 8월(152억1631만원) 이후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올 1월의 일평균 거래대금(471억4137만원)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하다. 관련기사펀딩포유, 캠핑용 루프박스 생산 '캠파' 후원형 진행삼성전자 2.27% 상승...160만원대 회복 거래소 측은 "최근 특정 섹터 움직임이 눈에 띄지 않다보니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