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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도경수 '형', 11월 '대세' 케미스트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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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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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형'으로 뭉친 배우 조정석(왼쪽), 도경수[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대세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가 ‘형’으로 뭉쳤다. 올 하반기 최고의 남남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두 사람의 형제애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 본연의 존재감을 100% 발휘하는 배우 조정석이 미워할 수 없는 형 ‘두식’으로 분했다. ‘두식’은 유도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동생을 핑계로 가석방되어 나온 뻔뻔한 캐릭터이다. 조정석은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으로 캐릭터를 스크린에 탄생시켰다.

또한 조정석은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 재미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동생 ‘두영’ 역의 도경수가 조정석과 만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잘 나가던 유도 국가대표 선수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15년 만에 돌아온 형과 원치 않는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 ‘두영’으로 분해, 둘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도경수는 ‘형’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조정석과 도경수는 서로의 애드리브에 자연스럽게 맞장구 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형’은 지난 10월 19일 C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형’광팬 1만 명에 한해 자신만만 전국 시사회에 초대 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의 오픈과 함께 폭발적인 댓글 릴레이가 이어져 약 1시간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는 기염을 토하며 하반기 확실한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조정석, 도경수의 만남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브로 코미디 ‘형’은 11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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