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83회에서는 나회장(박근형)에게 검찰 조사에 대한 소문을 전하는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은 나회장에게 파파그룹 검찰 조사에 대한 소문을 전하고 민수(고세원)와 은희(김지영)는 모든 사실을 안 아영(이영유)을 걱정한다.
민수는 호영(최성민)에게도 힘겹게 얘기를 꺼내고 아영을 만나 사과한다. 또 은희와 민수는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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