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꿀딜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매력적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만 선보이는 티몬의 깜짝 이벤트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슈퍼꿀딜로만 37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평균 3시간 만에 전상품이 매진을 기록해 점심시간이 지나면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가장 많은 슈퍼꿀딜을 구매한 한 30대 남성고객은 전체 진행한 상품의 3분의 1 이상인 100회 이상을 구매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와규앤비스테카(L) 피자와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1.2L)를 묶은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 해피머니상품권 800여 온라인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팝’ 1만원권을 11%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청소기의 명품 ‘다이슨청소기’, 명품브랜드 ‘디올’의 립글로우 등이 이전에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슈퍼꿀딜은 하루 한가지 반값의 상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소셜커머스 초창기의 감정을 그대로 선사해 주고자 하는 티몬만의 이벤트다”며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해 파격가로 소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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