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인천여성작가연합회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작가들의 모임으로 이번 전시에 10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1982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34년 동안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작가연합회는 그동안 인천의 예술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인천시민들에게 작품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사) 인천여성작가연합회의 사무국장 박진이 작가는 “ 그동안 협회는 ‘자연, 물, 사랑전(2010년)’, ‘GCF 유치기념 녹색성장 국제미술전(2013년)’, ‘아시아 국제미술전(재활용미술과 자연미술)(2014년)’을 통해 지속발전가능 주제의 전시를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16녹색성장(GREEN-GROWTH)인천인과 함께하는 미술전>전시 관람을 통해 작가들이 토해내는 청정에너지를 마음으로 느끼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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