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오는 28일 결혼하는 조안은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안은 캐주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모은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조안 커플의 데이트스냅 기획 의도에 대해 밝혔다.
한편 조안은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연기자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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