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희 관세행정관, '10월의 관세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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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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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장종희 관세행정관이 '10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장 행정관은 일본 유학생의 이삿짐으로 꾸며 클래식 중고차 150대(30억원 상당)를 부정수입한 이들을 적발했다.

아울러 일반행정분야에는 인천세관 조성민 기록연구사, 통관분야에는 인천세관 김기성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는 서울세관 김지원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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