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에서 표나리(공효진)는 "기자님 다른 여자랑 키스하지 마요"라며 질투한다.
이에 이화신(조정석)은 정색하며 "너 나 좋아하냐. 너 나 더 좋아하지"라며 표나리를 떠본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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