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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기, 저도 몰랐던 제 모습 발견하는 재미" (우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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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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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수애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 연출 김정민 / 제작 콘텐츠 케이) 제작발표회에서 “나이와 상황에 맞게 하고싶은 캐릭터가 있는 것 같다. 그 전엔 무겁게 인사드렸는데 지금 이 시점에 가벼운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하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 또한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수애는 극중에서 한 순간에 인생 풍비박산 난 워너비 스튜어디스 홍나리 역을 맡았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 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PD가 의기투합했다. 10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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