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케이 모션(K-MOTION)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재킷은 충전재로 오리털의 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사용했으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전방지기능'이 있는 원단을 적용했다.
양쪽 주머니 외에 가슴 양쪽 안감에도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후드에 장착된 라쿤 퍼(FUR)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박보검이 최근 공개된 광고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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