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15회에서는 최진태 일가를 고발하는 설(박시연)과 상욱(지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성(주상욱)의 마약 사건이 공개되면서 조사를 받게 되고, 소혜(김현주)는 방송국으로부터 히트맨을 6부작으로 줄이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설은 상욱과 함께 최진태 일가를 고발하지만, 미리 손을 쓴 진태(김영민)의 계략으로 무산되고 만다. 또 소혜와 해성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상욱은 설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판타스틱'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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