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에선 하석진(이재인 역)의 돌직구 키스 시도와 전소민(김다현 역)의 파격 드레스 자태가 서로를 설레이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이에 20일 방송에선 또 어떤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두 사람이 공개됐다. 이는 오늘 방송의 한 장면으로 하석진이 사뭇 심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앉아있어 의문을 더한다.
이어 전소민의 어깨에 기대 잠든 하석진에게선 피곤함이 가득 묻어나고 있다. 여기에 어깨를 내어주고 있는 전소민의 표정에선 쉽사리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건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6회에서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계약 연애에 빨간 불이 켜지는 일이 연달아 발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그 위기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6회가 방송도니다.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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