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7년도 대입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지금부터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고 수능 당일까지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절기에는 감기와 유행성 눈병이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수능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환절기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감기의 경우, 여름철에 비해 2배가량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를 섭취하여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유행성 눈병은 주로 손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토시아닌과 루테인이 함유된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타민 영양제의 경우, 수험생들은 낮 동안의 활동이 적기 때문에 비타민C와 더불어 비타민D가 포함된 영양제인 비타프레쉬 귤젤리 비타민 C&D가 비타민C 단일 제품에 비해 더 적합하다"고 전했으며, "특히 학업으로 인해 피로가 더욱 가중되는 눈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안토시아닌과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된 빌베리 루테인을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귤젤리 비타민 C&D'는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는 젤리형 비타민으로 1일 3구미 섭취 시, 일일 비타민C, D의 섭취량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빌베리 루테인의 경우, 안토시아닌 100mg과 루테인 20mg이 함유되어 1일 1캡슐 섭취만으로도 눈의 피로도 개선과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한편, 엔젯오리진은 미국 내 식품영양학, 생체호르몬학 권위자로 40여 년 간 활동해온 Dr. Brian의 축적된 연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 최상의 원료와 생체이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포뮬러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오는 23일까지 해당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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