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대형마트 4층에서 20일 오후 6시 10분께 승강기가 작동을 멈춰 시민 2명이 10분 넘게 공포 속에서 떨어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약 18분만에 승강기 내부에 고립된 시민 2명을 무사히 구출했다. 해당 대형마트측은 승강기가 중단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안양시 아파트관리비 투명성 기한다.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 개최 #대형마트 #승강기 #청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