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파업 24일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했다.
그러나 수도권 전철은 1426대에서 1261대로 줄어 운행률이 88.4%로 떨어졌다.
새마을호는 42대에서 25대로 줄어 59.2%, 무궁화호는 211대에서 128대로 줄어 운행률이 60.7%에 각각 머물렀다.
화물열차는 199대에서 93대로 줄어 평상시 48.2% 수준으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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