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주부모임 40명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1 0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횡성군 우천면 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강원도지회 소속 “고향사랑 봉사단”, 동횡성농협분회 회원 등 40여 명이 지난 20일 횡성군 우천면 관내 농가에서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농가를 찾아 영농철을 맞아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사일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부모임 관계자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사일을 도울수 있어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강원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농촌일손돕기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