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남지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촬영 중인 남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생기발랄 그 자체다. 잠시 촬영이 쉬는 틈에도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는 바라보는 얼굴은 극 중 복실과 닮아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방송 초반 촌스러운 복실에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복실로 변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 고복실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 시키며, 서인국과 ‘청정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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