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광역 교류회를 통해 인천의 산업기계부품, 미래융복합 미니클러스터와 경기의 그린M&S 미니클러스터, 광양 철강소재부품가공 미니클러스터 등 4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단지의 상생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와 금속산업 협력사업 발굴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일산 킨텍스에서 19일 개막한 2016 금속산업대전 및 서욱국제공구전 참관과 각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이 형성되었다.
아울러 전시회장 세미나실에서 ‘기계·금속업종을 위한 FTA 바로알기’를 주제로 수출역량강화 전략세미나를 가졌다.
박동철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장은 “기계·금속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천·경기·광양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의 만남이 기술공유와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 새로운 성장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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