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ENT 사업부에서는 안정적인 캐쉬 카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투어 부문의 경쟁심화로 내년 이익 추정치를 19%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감내해야 될 밸류에이션 수준이 높다"며 "반전의 계기는 투어부문의 거래 총액과 수익성 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확인하면서 매수로 대응해도 충분히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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