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만찢녀의 정석"…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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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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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idusHQ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유정이 ‘만찢녀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지난 19일(수) 서울 종로구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진행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공약 이행 현장 사진이 공개, 꽃미모와 고운 한복 자태가 다시 한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행사에는 ‘구르미’ 4인방 (김유정,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참석, 드라마 모습 그대로 나타나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유정은 무결점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사랑해주고 ‘라온앓이’를 하던 팬들에게 일일이 아이컨택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팬 바보의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영 내내 화장품 브랜드 모델답게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만찢녀를 방불케 하는 꽃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편 잘 자란 배우로 남녀노소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오는 1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의 비밀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엉뚱한 4차원 소녀 ‘스컬리’로 관객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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