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효린의 성형을 반대했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예능 프로그램 '스타쇼360'에서는 씨스타 효린의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효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코 세우면 안 된다. 코 세우면 넌 망한다. 코 세우면 모든 조화가 깨진다"며 효린의 성형을 말렸다.
이를 들은 효린은 "난 하나만 하면 안 되고 다 해야 한다고 한다"며 "조금 있다가 할 거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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