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화재취약지역 19곳에 소화전 설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재난현장에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는게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관내 소화전 설치 지역은 231곳에서 250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화재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화전 설치를 추가로 설치해 살기 좋은 안전도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