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

  •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시흥 은행동 소재의 검바위초등학교에서 실시했으며 공단, 녹색어머니회, 경찰, 시청,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시흥시지회의 구성원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 및 유관기관 직원 및 회원들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를 착용해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내 주차된 차량에 주차질서유지 안내문을 부착해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단은 이처럼 매년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차량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가두홍보를 실시하여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천석만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활동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보행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활동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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