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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20주년 한복의 날’ 기념…우아한 한복 자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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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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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다이아 공식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한복의 날을 맞아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다이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10월 21일 오늘은 제 20주년 한복의 날이라고 합니다. 한복의날을 맞이해 고운 한복을 입어봤습니다. 너무 예쁘죠? #다이아 #한복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이아 멤버 예빈, 정채연, 제니는 서로 다른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이번 주 인기가요를 끝으로 3집 'SPELL'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타이틀곡 'Mr.potter'로 인기를 얻었던 다이아는 활동이 마무리 됨에 따라 각자 개인활동을 이어갈 예정. 아이오아이(I.O.I)로 컴백한 정채연은 아이오아이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21일 저녁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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