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 구재연 정보보안과장이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재연 과장은 지난 2000년 3월 경찰에 투신한 이래 천안서북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천안동남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한 엘리트 경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월 25일자로 세종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부임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및 충남 주요지역에서 개최된 대규모 집회에 대해 주최자 및 단체별 성향파악, 과거 사례 분석, 불법시위 첩보 입수등을 통해 합법촉진, 불법필벌 프레임 구축, 공공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또한 법률 개정 및 이해관계 상반에 따른 정부청사 항의방문 면담 주선 등 적극 중재로 위해 요소 사전 차단 효과 및 경력관리 효율성 증대와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집회 소음을 완벽 관리(집회소음 민원 발생 ZERO)해왔다.
아울러 대통령 및 국무총리 경호행사 관련, 완벽한 정보판단과 정보-경비-경호실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변수 없는 경호 업무 수행의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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