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멋있는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김주혁 화보[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을 남자로 변신한 배우 김주혁이 삶과 연기에 대한 소신을 공개했다.

김주혁은 최근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주혁은 밖을 서성이거나 벤치에 앉아 빵을 먹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번 화보는 '지금의 김주혁'을 꾸밈 없이 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김주혁 화보[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김주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공조',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멋있는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한 사람의 삶이 연기와 스타일에 고스란히 묻어 난다. 멋있는 삶을 살아야 멋진 스타일이 완성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혁의 화보와 인터넷 전문은 하버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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