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에 미래 꿈을 담은 과학마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1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에서는 오는 22일 북부기초과학교육관에서 경기북부지역 학생과 학무모, 마을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경기북부 과학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1개 과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문화공연, 심폐소생술 체험의 6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곤충체험, 파충류 체험, 과학마술, 태양관측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신청을 한 정지우 학생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거미와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행사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배움과 소통의 창구로서 더욱 성장하는 경기도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