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개봉 9일 만에 300만 돌파…'유해진 표 코미디, 통했다'

[사진=영화 '럭키'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는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코미디 장르에서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며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하고 있다.

특히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11일)보다 300만 돌파 시점을 2일이나 앞당기며 한국 영화 코미디 장르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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