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시설 데이터 개방 서비스 24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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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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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24일 공공시설 데이터 개방(OPEN API)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공시설 데이터 개방(OPEN API) 서비스는 공공기관 제공 정보를 민간에서 앱 개발 등에 쉽고 용이하게 개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개방하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도는 도민이 원하는 고수요,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해 정부3.0 여민동락 온라인 패널과 축제장 등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호도가 높은 데이터 개방을 추진해 왔다.

설문조사 결과 도민이 개방을 선호하는 공공데이터는 문화전시시설, 사회복지시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는 이에 맞춰 문화전시시설, 사회복지시설과 더불어 공공기관 현황 및 체육수련시설도 함께 개방한다.

개방중인 공공데이터는 경상남도홈페이지(gyeongnam.go.kr) 또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민간에서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심복종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정부3.0의 핵심과제인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간활용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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