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델링한 포항방면 영천휴게소 식당 전경. [사진제공=영천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대구고속도로 포항방향 영천휴게소는 식당 등 매장을 전면적으로 개량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매장을 일부 개편하는 한편 비즈니스센터(안내소)와 수유실를 새롭게 단장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4개월여 동안 휴게소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큰 공사를 마쳤다"면서 "빠른 시일내 화장실까지 호텔급으로 업그레이드, 최고급 휴게소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