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옥중화' 46회에서는 옥녀(진세연)가 옹주였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 철기(서범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기는 난정(박주미)에게 옥녀가 옹주였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옥녀에 대한 것을 알아내려 한다. 옥녀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누군가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초희(고은수)의 말에 불안하기만 하고, 명종(서하준)은 태원(고수)에게 원형(정준호)과 난정을 대적할 힘을 주겠다고 하지만 태원은 난처하기만 하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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