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
‘생활을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1055개사 1310부스가 참가하며, 생활용품 가전 전자·IT 패션·뷰티 주방 등의 분야에서 2만여 점 이상의 실용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에는 △중국(276개사) △일본(36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40개사) △북미(31개사) △러시아, CIS(8개사) △유럽(13개사) 등 45개국 562개사 670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한다.
이들은 해외 경기통상사무소(GBC)와 KOTRA 해외무역관(KBC)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신뢰도 높은 바이어들이다. 또 국내 유통업체 구매상담회에는 홈쇼핑, 온라인쇼핑, 대기업 구매담당자 등 국내 MD(상품기획자) 309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창업 아카데미, 알리바바 쇼핑몰 입점 전략,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및 사례, 이란시장 진출 설명회도 진행해 정보를 제공한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관람객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로 중소기업 우수상품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gfair.or.kr) 또는 전시회 사무국(031-259-65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