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왼쪽 다섯째)이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싱글족 체험단들과 발대식 판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양평동 R&D(연구개발)센터에서 신제품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체험할 싱글족 체험단 발대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2~17일 1인 가구 블로거 신청을 받고 7명의 체험단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한 달간 제품을 사용하고 블로그와 온라인 채널에 후기를 쓴다.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지난 9월 출시된 소형냉장고로 90ℓ, 138ℓ, 168ℓ 세 가지 용량으로 나뉜다.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총 11가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싱글족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싱글족 체험단이 500만 1인 가구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사용기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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