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향 거창휴게소, 직원 독감 예방접종···환절기 위생 강화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환절기를 맞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등 위생관리 감독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매일 근무교대 시간마다 자체 검열을 통해 감기증상을 보이는 종업원들에게 휴무를 권장하는 등 음식물 취급 종업원에 대한 위생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독감은 환자의 기침 등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개인위생관리 수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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