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11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두었다.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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