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베트남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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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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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을 HTS로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주식의 경우 신한i HTS에서 베트남 동(VND)화를 환전해 매매가 가능하다. 호치민 거래소 주식은 10주, 하노이 거래소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된다. 매수·매도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2영업일 후(T+2일)이며 매수 후 결제가 이루어 지기 전 매도는 불가하다.

인도네시아 주식의 경우도 인도네시아 루피화를 환전해 매매가 가능하며,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3영업일 후(T+3)이다.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매수 후 결제일 전 매도는 불가하며, 100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

신한i HTS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의 종목시세, 차트, 재무제표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해 매매할 수 있으며(15분 지연시세 및 차트 기본 제공. 실시간 시세 및 차트는 별도 비용 발생) 수수료율은 두 국가 모두 업계 최저 수준인 0.45%(온라인 기준)이다.

수수료 및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이나 ‘24시간 나이트 데스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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