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검지[사진=애드테인먼트, 검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검지가 '트로트 새싹' 진가를 인정받았다.
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BMA 신인가수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검지는 신인가수상 트로피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쁨을 만끽하는 표정이 돋보인다.
앞서 검지는 지난 8월 열린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2016 K팝 뮤직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검지는 지난 2011년 오로라로 데뷔한 이후 지난 4월 '콕찍어'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