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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어린이 소화정장제 '꼬마활명수' [사진=동화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화약품은 어린이용 소화정장제인 '꼬마활명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꼬마활명수는 만 1세부터 14세까지 복용하는 유소아 전용 제품이다. 육계·정향·건강·오매 등 아홉 가지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불량과 정장, 복부팽만감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천연 딸기향, 천연 오렌지라임향도 넣었다.
1회 복용 분량(5~7세 기준)인 10㎖가 스틱형 파우치에 담겨 있어 안전한 보관과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이 적용돼 어른이 가위 등으로 잘라야만 개봉할 수 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인 '동화 패밀리'를 패키지에 넣어 어린이가 약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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