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쾌거의‘우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20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열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단소방서는 자체 선발된 일반부(의용소방대원 2명), 학생부(논현고등학교 재학생 2명)이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학생부에서 1위인 최우수상의 쾌거를 수상했다.

인천공단소방서,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쾌거의‘우승’[1]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보급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별 2인 1조로 구성된 2개 팀이 참가하며,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팀은‘17년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우승한 학생들은“수업시간에 익혔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경연하며 비상 상황 시 대처능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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