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임‘명예 농업부시장’에 조원무 씨

  ▲[조원무 농업부시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2대 ‘명예 농업부시장’에 조원무씨(연동면, 69세)를 20일자로 위촉했다.

조원무씨는 약 13년간(‘02~’15) 동세종농협 조합장(3선)과 연기군 농민회장, 세종시 농협조합장 회장, 충남RP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전반에 대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조명예부시장은 2018년 10월까지 세종시 농업정책 자문, 농업인과 행정의 소통창구, 농정 현안 논의, 정례회의 개최 등으로 시와 농업인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조원무 신임 명예농업부시장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세종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