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박수진 씨가 23일 낮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인 만큼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올해 4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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