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진영, 박보검 김유정 등과 세부 포상휴가 인증샷 "청춘 7인방 모였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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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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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B1A4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세부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ㅎㅎ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b1a4 #진영 #김유정 #박보검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채수빈 #구르미그린달빛 #cebu #ba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영을 중심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인 박보검, 곽동연, 김유정, 채수빈, 정혜성, 정유민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쓸쓸함을 지닌 명문가 자제 김윤성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 등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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