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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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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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앤티씨와 유니온커뮤니티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휴대폰 커넥터와 강화유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06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시현했다.

코넥스 상장 기업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 및 카드인식 출입통제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 39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각각 올렸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애니젠은 지난해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스팩 합병 상장도 승인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2000년 설립된 화장품 도매업체로 2015년 기준 매출액 278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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