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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누퍼 [사진=위드메이]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누퍼가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스누퍼가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팬 서비스로 2000명의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팬 미팅에서 스누퍼 멤버들은 할로윈 드레스코드로 멤버들 각자 할로윈 분장을 하고 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스누퍼를 보기위해 2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스누퍼는 일본 데뷔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앨범 예약판매가 완판 됐고 아울러 팬미팅 역시 2000석이 모두 매진 돼 추가로 오픈됐다. 이어 이번 주말에 진행되는 오사카 쇼케이스도 2000석이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현지 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30일 오사카 쇼케이스를 끝으로 11월 국내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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