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국 100대 도시', 칭다오 16위 차지...산둥성 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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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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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둔경제연구원]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칭다오가 중국 도시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제로만보(齊魯晩報)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화둔(華頓)경제연구원이 지난 20일 공개한 '2016년 중국 100대 도시 순위'에서 칭다오가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을 올라서며 16위에 올랐다. 이는 산둥성 내 도시 중 가장 높은 순위다.

100대 도시에 포함된 산둥성 도시는 총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20위권 내에 안착한 도시는 칭다오와 19위를 차지한 지난(濟南) 단 두 곳이었다. 

산둥성 외에 장쑤성, 광둥성과 저장성 내 도시도 각각 13곳, 9곳, 8곳씩 순위에 올랐다. 

연구원 측에 따르면 해당 순위는 지역총생산, 주민저축은 물론 생태환경·교육·문화·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나눠 점수를 매기고 각 분야별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1위는 총점 93.48점을 받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 2위는 89.73을 기록한 중국 경제도시 상하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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