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르 수사팀에 검사 7명 투입(1보)

[그래픽=김효곤 기자 hyogoncap@]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기업들로부터 8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모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특별수사팀에 7명의 검사를 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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