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FC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구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어메이징 세트는 '롱샌드 어메이징세트', '트위스터마크니 어메이징세트', '치킨불고기 어메이징세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버거부터 다양한 사이드 메뉴, 텐더 2조각,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수 있다. 단품 대비 최대 약 49% 할인된 4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7월에 출시한 'KFC 매직박스'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는 그보다 더욱 가성비 높은 어메이징 세트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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