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켈로그 코리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 피규어를 활용한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켈로그 한정판 시리얼은 '첵스초코 오리지날',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매직딸기',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오리지날', '콘푸로스트 바나나파워' 등 총 6종이다.
6종의 시리얼 박스 안에 브라운, 문,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랜덤으로 한 개씩 담겨 있다. 패키지에도 라인프렌즈 캐릭터 그림을 접목했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켈로그는 인기 캐릭터인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도 입혀 포장박스까지 소장하고 싶도록 했다"며 "수집이나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피규어를 담아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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